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지리 아게하 (문단 편집) === 성격 === 붙임성 강하고 정 많은 성격. 아이들을 좋아해 엘짱을 처음 봤을 때 귀여워 하며 안아줬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귀여운 것 전반을 좋아하는 모양인지 츠바사가 푸니버드족 모습으로 있을 때도 망설이거나 두려움도 없이 태연하고 익숙하게 마치 새 인형을 다루듯이 츠바사를 부비부비하면서 귀여워했다. 그 때문에 츠바사는 당황하고 기분이 언짢아했다. 눈치도 제법 빨라 소라가 마시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소라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게 도와줬다. 또한 마시로가 스카이 랜드로 떠나는 소라와 츠바사, 엘짱과의 이별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 것을 보고 일부러 깊게 자는 척을 하면서 둘이 서로 얘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이러한 다정다감한 면과는 별개로 꽤나 대담하고 당돌한 면도 가지고 있다. 첫 등장인 4화에서 엘짱이랑 마시로를 데리고 옥상에 도망쳤는데 겁에 질려서 패닉에 빠지긴 커녕 오히려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를 진지하게 생각했다. 아에 "어디서 '''금속 배트'''라도 챙겨올까?"라고 대담한 발상도 생각했지만 람보그라는 괴물 상대로는 통할 리가 없었기에 머리 아파했다.[* 이런 사태가 터지면 아무리 성인이라도 대부분 겁먹거나 울거나 공황상태에 빠지는 게 보통이지만 아게하는 자신도 위험해지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위기를 타파할 수단을 물색하는 냉정함을 보여준다.] 11화에서는 산에 갔을 때 카바톤의 람보그에 의해 엘짱과 함께 납치되었는데 이 때 살려달라거나 구해달라고 애원하거나 비명을 지르는 대신[* 보통 작품에서 악당에게 인질로 납치된 여자 캐릭터들은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거나 구해달라고 외치고 애원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아게하는 그녀들과는 달리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람보그를 향해 놔달라고 하면서 침착하고 태연하게 스스로 지략을 짜내면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유도하면서[* 아게하 본인은 '''바위'''를 내겠다는데 이 때 카바톤이 '''미리 말하다니. 혹시 조금 모자란거 아닌가?'''라며 비웃었다.] 스스로 탈출하는 등 겁을 내지 않고 침착하게 지략을 짜내면서 엘짱을 안고 탈출하다가 추락해서[* 이 때에도 떨어져서 놀란 듯한 표정을 지은 것 외에는 비명을 지르지 않았는데 바로 윙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해주리라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 아게하가 바위를 내겠다고 할 때 비웃던 카바톤도 아게하의 이러한 작전에 속아서 예상치 못한 사태에 크게 놀랐다.] 윙에게 구해지게 되었을 때도 그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자신을 프리큐어도 아니고 변신도 못하는 나약한 일반인 주제에라고 비하하고 보육원 수습 교사로 갔을 때 아이들을 공격하고 위협했던 [[밧타몬다]]에 대해서 스카이와 같이 무서운 모습으로 주먹까지 쥐며 언제든 덤벼줄테니 내 소중한 사람들을 건드리고 위협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분노를 드러내었는데 그 동안 프리큐어들에게 수다를 떨고 다정하게 해주었던 평소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보여서 밧타몬다도 스카이에게서 그런 모습을 똑같이 목격했기에 겁을 먹고 도망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버터플라이 분노.jpg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01927325 (4).jpg |width=100%]]}}}|| 때로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본인 답지않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각오를 다지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항상 밝아보이는 표정에 수다를 떠는 평소의 본인 모습과도 달라보일 정도이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다정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으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어 소라가 마시로가 학교에 가서 외로워할 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상담해주기도 하고 밤에 잘 때도 일부러 코를 고는 척 하며 소라와 마시로가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보육 교사로 실습을 갔을 때도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싸웠을 때 강한 힘은 남을 해치우기 위한 것임이 아님을 타일러서 알려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팔레트로 동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프리큐어들 이외의 일반인도 팔레트로 치료가 가능할 것 같다며 샤랄라 대장이 람보그화가 된 것에 큰 충격과 이성을 잃은 소라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했지만 소라가 샤랄라 대장을 잃은 슬픔에 북받쳐서 그렇게는 절대로 불가한 일이며 대장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할거냐며 절규하고 부정하였다[* 사실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치유는 동료 프리큐어들에게만 통하는 편이어서 일반인인 샤랄라 대장을 치유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기에 소라도 부정한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이 빈 말이 아니게 된 것이 람보그에서 풀려나 빈사 상태로 의식을 잃은 샤랄라 대장에게 프리큐어들처럼 팔레트로 치유하는 능력을 주었는데 처음에는 깨어나지 않았다가 소라가 샤랄라 대장의 회복을 바래는 것이 통했는지 대장이 눈을 뜨고 웃으면서 스카이를 바라보게 되고 스카이가 샤랄라 대장이 회복된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하게 되면서 결국 샤랄라 대장과 같은 일반인도 살려내고 소라와 샤랄라 대장에게 있어서 은인이 되었다. 유일하게 완전히 스카이 랜드와 연고도 없는 순수 지구인이면서도 다른 동료들에 비해서 프리큐어 각성이 늦는 바람에 뒤늦게 스카이 랜드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지만, 스카이 랜드의 이동 수단 새로 알려진 랏타타라는 새를 쉽게 탈 수 있는 등 적응력이 빠른 편이다. 같은 지구 출신인 마시로와도 차이를 보인다. 엘짱이 운명의 아이로 밝혀지고 소라시도 시에서 키우게 되었을 때 미성년자들이라 어떻게 보살펴야할지 고민하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유일한 성인에 보육교사 교육을 받았기에 아이는 아이가 원하는 그대로 키우면 된다는 조언도 해주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히로 44화 아게 엘.jpg |width=100%]]}}} || [[언더그 제국]]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공격을 받았을 때 유일하게 엘짱을 품에 안으면서 쓰러졌는데 이 때 아기를 지키는 모성애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이제린이 엘짱을 보고 원한을 품으며 다가가자 다른 동료들이 깨어나서 막을 때 유일하게 엘짱을 안은 채로 쓰러져있다가 좀 늦게 깨어나는데 그런 와중에도 엘짱에게 카이제린 언더그에 대해 묻는 모습을 보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게하 48화.png |width=100%]]}}} || 카이제린과의 최후 전투 때는 언더그 에너지를 소환해서 폭주하며 스카이 랜드를 공격하는 카이제린을 보고 모두가 어찌할지 모르며 두려움을 떨 때 홀로 일어서서 어떤 위기도 극복해왔던만큼 한 번 해보자며 동료들에게 용기를 주면서 어려운 일을 겪으며 살아갈지 모르는 성인의 본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장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